70~90년대 구미시 노동권 뭐 작업하는데
ㄹㅇ 그냥 마굴이 따로 없음
심지어 당시 성윤리 설문 조사가 있는데 '먹고 살기 위해 나쁜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랑 '여성 근로자를 유혹하는 회사 상관들 때문에'
이 유혹이란 것도 ㄹㅇ 매력 어필일까? 절대 아님
1978년 4월 19일자 동아일보 기사에 "오늘의 청소년 탈선예방과 선도를 위한 긴급동의 (10) 어린 근로자들"에는
18세 여공이 1년동안 세 번씩이나 인공 유산을 해서 기사가 났음
이건 뭐 19세기 장발장에나 있는 줄 알았는데..
이런 거 뿐만 아니고 18세 미만 청소년에게는 휴일·야간작업을 시키는 거에 대한 내용도 있고 유급휴일은 노동 권리라는 내용도 있음
사람들이 '그래도 그때는 열심히 일하면 내 집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 그러는데
지금도 따른 취미에 돈 안쓰고, 평일 일하고, 주말 일하고, 야간작업 따로 하고, 이걸 매상 돌리면 내 집마련이 꿈이 아닐듯
이런게 일상으로 돌아가는 70~80이 ㄹㅇ 미친 시대라는 거지
절.대. 지금이 살기 절대적으로 ㄹㅇ 불가변으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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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았다가 아니라 지금보다는 기회가 더 있었다가 맞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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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한민국 경제는 지금이 가장 최고점 아닐까 싶다 그 반증이 저출산 고령화 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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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대졸자 비율 찾아봐. 대학만 나오면 취직이 잘 됐던 이유는 대학 나오는 사람이 해당 또래 중 20%도 안 됐기 때문이야. 그럼 대학 못갔던 80% 는 어떻게 됐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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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로 인한 인생역전의 꿈이 살아있던 마지막 시기긴 함 그 때도 꿈 수준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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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도 바닥이라 파이자체가 작은걸 나눠먹어서 그런거지 죄다 거지라서 시작조건은 비슷함 지금은 파이도 존나 크고 그 파이를 대기업과 소수가 가지고 있으니 시작조건자체가 완전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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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납치, 인신매매가 많고 폭행 강도에 손발 자른 앵벌이라는것도 널리 알려졌는데 살기 좋은 시대는 무슨..... 게다가 수틀리면 갑자기 경찰이 문 까고 들어와서 머리채 끌고 갔는데 경제적으로 규모는 커졌어도 그게 살기 좋았던 시대는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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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애들한텐 일단 스마트폰 뺏고 주5일제 뺏고 이야기해야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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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았다가 아니라 지금보다는 기회가 더 있었다가 맞는거야
(IP보기클릭)221.140.***.***
사실 지금도 기회는 많은데 우리같은 애들이 애써 자기합리화 하는건 아닐까 싶다 | 25.06.25 10:27 | | |
(IP보기클릭)211.196.***.***
난 그것도 동의 못함 당장 개천에서 용 못난다는데 방송만으로 스타 된 사람들 있는 시점에서 | 25.06.25 10:27 | | |
(IP보기클릭)223.39.***.***
예전에 기회가 더 있었던거 자체는 맞긴한데 기회 잡으려고 노력조차 안해본 애들이 말하는건 좀 짜치긴 하더라 | 25.06.25 10:27 | | |
(IP보기클릭)211.195.***.***
똥먹는데카레얘기하지마
대기업도 바닥이라 파이자체가 작은걸 나눠먹어서 그런거지 죄다 거지라서 시작조건은 비슷함 지금은 파이도 존나 크고 그 파이를 대기업과 소수가 가지고 있으니 시작조건자체가 완전 다름 | 25.06.25 10:28 | | |
(IP보기클릭)223.38.***.***
인생 피자
근로로 인한 인생역전의 꿈이 살아있던 마지막 시기긴 함 그 때도 꿈 수준이었고 | 25.06.25 10:28 | | |
(IP보기클릭)118.235.***.***
지금도 저렇게 일하면 기회 생길걸 | 25.06.25 10:28 | | |
(IP보기클릭)39.7.***.***
0.1프로 능력자 말고는 지금 그 기회라는게 코인한탕 말곤 없는것같은데 | 25.06.25 10:28 | | |
(IP보기클릭)211.193.***.***
그것도 웃긴 말이지 그럼 후대가 우리보고 코인 주식 미장 이걸로 대박나잖아 라고 하면 뭐라 할건데 | 25.06.25 10:29 | | |
(IP보기클릭)220.70.***.***
10년후 보세요 지금도 기회의 시간이에요. | 25.06.25 10:29 | | |
(IP보기클릭)211.195.***.***
걔네 삶이 더 개 노답이면 상대적으로 우리가 혜자인게 맞겟지 | 25.06.25 10:29 | | |
(IP보기클릭)121.149.***.***
애초에 '근로'만으로 인생역전이 쉬운 곳이 어디있나 싶음. 한국은 계층이동 가능성은 열려있음. 공부 ㅈㄴ 잘해서 의사 검사 판사 하면 됨. | 25.06.25 10:29 | | |
(IP보기클릭)121.149.***.***
인생역전은 그나마 창업이나 해당하지 근로만으로 인생역전한 사례는 얼마나 있을까 | 25.06.25 10:30 | | |
(IP보기클릭)211.195.***.***
그건 지금이 노답이라 이후도 노답인게 예상이 되서 할수 있는 소리 적어도 저때는 미래가 노답이라는 생각은 안했음 IMF터지기 전까진 | 25.06.25 10:30 | | |
(IP보기클릭)112.172.***.***
전체 근로자 평균 연간 근로시간이 3000시간을 넘었어. 지금도 그렇게 일하면 '근로로 인생역전' 가능하다. 몸 망가지고, 자식들 얼굴 볼 시간도 없을 뿐이지. | 25.06.25 10:30 | | |
(IP보기클릭)106.101.***.***
저때처럼 일할거면 지금도 기회는 많음 | 25.06.25 10:32 | | |
(IP보기클릭)106.102.***.***
그 뒤에 오는 IMF를 버텼다면... | 25.06.25 10:32 | | |
(IP보기클릭)223.38.***.***
근로로 인한 이득을 기타 이득이 압도적으로 추월하기 시작한게 90년대거든 | 25.06.25 10:32 | | |
(IP보기클릭)112.172.***.***
그 문제는 아니지. '인생역전'의 기준이 뭔데? 거지가 대기업사장 돼야 인생역전이야? 단칸 월세방 살다가 내집 가지게 되면 인생 역전아님? | 25.06.25 10:34 | | |
(IP보기클릭)211.195.***.***
저때처럼 일해도 기회는 없어 저때 이상으로 일해야 같은 조건이 될정도로 인플레가 존나 심한데 문제는 지방에 가면 집값이 싸요 ㅇㅈㄹ 하는 놈들 있는데 지방은 일이 없어 강제적으로 수도권으로 갈수밖에 없는데 시작조건이 천지차이인데 뭘 기회가 있어 평범하게 일해도 평생 걸려서 지 자식놈 챙겨줄 여유도 없는데 저때처럼 일한다고 그럴 여유를 만들 돈을 벌려고? 사기치는것 말곤 없어 현시대는 | 25.06.25 10:35 | | |
(IP보기클릭)59.5.***.***
그당시 일하는거처럼하면 지금이 오히려 기회가 훨~~씬만지.. | 25.06.25 10:36 | | |
(IP보기클릭)221.140.***.***
근데 웃긴게 뭔지 아냐 공익들도 자기들은 현역만큼 힘들었다고 말을해 우리 중에서 저 시대를 살아본 사람도 없는데 옛날이 더 꿀 이었다고 말하면 말이 안되잖아 | 25.06.25 10:37 | | |
(IP보기클릭)211.195.***.***
저때가 기회가 있다는건 돈을 쥐고 있던 기업체들도 한정되어 있고 얘네 수입도 한정되어 있어서 오히려 개인사업하는쪽이 근로 노동하는것보다 더 잘벌던 시대임 IMF 터지면서 거래처도 꼬라박아서 사업자체가 줄줄이 꼬라박은게 문제지 | 25.06.25 10:38 | | |
(IP보기클릭)106.101.***.***
흔히 말하는 좃소 가면 됨 저 시대 근무환경이 지금의 좃소 같았음 | 25.06.25 10:39 | | |
(IP보기클릭)39.7.***.***
뒷돈, 촌지, 접대, 등등 정직하면 ㅂㅅ!! 같은 시대상이 그때라서 흠 | 25.06.25 10:40 | | |
(IP보기클릭)223.38.***.***
그게 모두가 그러던 건 아니니까 “꿈”이라는거 가능성은 있지만 확정은 아님 | 25.06.25 10:40 | | |
(IP보기클릭)211.195.***.***
정확히는 좃소보다 열악한게 팩트고 근로노동자의 조건이 지금보다도 개노답인건 나도 부정 안함 근데 내가 `기회`라고 햇다 윗댓처럼 창업하면 벌 기회는 오히려 지금보다 저때가 더 많았다고 개발붐은 저때가 정점이었거든 | 25.06.25 10:40 | | |
(IP보기클릭)211.195.***.***
몸 갈아서 건설나가면서 건물 몇채 저때 산 노인네들도 존재하고 뭐든 자재가 필요하긴 하니까 그거 유통하는 거래처를 뚫으면 뚫는대로 그거대로 돈이 됬다는 얘기임 실제로 그래서 일요일밖에 못봤던걸 경험을 한놈인데 왜 아니라고 하지? 니들 애비는 개같이 벌어도 그지처럼 살았냐? | 25.06.25 10:43 | | |
(IP보기클릭)211.44.***.***
일단 은행 예금이자 25% 부터가 넘사벽이던 시절이었음 전댄 진짜 근로소득도 돈이 돈을 번다가 체감되던 시절이었으니까 | 25.06.25 10:45 | | |
(IP보기클릭)211.195.***.***
팩트로 한국 경제가 수직상승한게 80년대고 그 수직상승 하는 경제에 맞춰서 물가도 임금도 못따라왔던게 사실인데 언제나 집값은 수직상승 했고 그 수직상승하는 집을 샀던 인간들이 내가 말하는 그 개인사업하거나 몸갈아서 건설하던 사람들임 | 25.06.25 10:45 | | |
(IP보기클릭)114.207.***.***
저때는 아파트가 1억도 안했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냐? 그냥 눈앞에 기회가 보이는 상황이었는데 | 25.06.25 10:46 | | |
(IP보기클릭)211.195.***.***
80년대 초반이면 2천만원정도밖에 안했을걸? 물론 대기업 초봉도 20만원밖에 안됬지만 | 25.06.25 10:47 | | |
(IP보기클릭)114.207.***.***
그냥 서로 세대가 달라서 이해못한다? 데이터가 다 있는데 그걸 이해 못하는건 멍청한거임. 저때는 살기 힘들었지만 기회는 있었고 지금은 살기 편하지만 기회는 없는거임 | 25.06.25 10:47 | | |
(IP보기클릭)14.44.***.***
기회??? 기회?????????????????? 뭐가 맞는 말이야? 쳐 맞는 말이냐? 쳐 맞을래? 니가 그 시절을 살아봤어? 집에 오면 할게 없고 밤 9시 넘어서 집에 와서 아침 7시까지 출근 하는 주6일을 지금 할 수 있냐? 기회?? 18. 인터넷이 있냐,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제조업 밖에 없는데 기회? 하...진짜 졸라 빡치네. 방구석에서 전세계 모든 최신 문물부터 교육까지 다 접근이 가능하고 언제든지 해외를 나갈 수 있는 21세기에 쳐 살면서 저 시절이 기회가 더 있었다고??? 쳐 맞을 기회가 더 있었겠지. 18. | 25.06.25 10:48 | | |
(IP보기클릭)211.195.***.***
ㅋㅋㅋ 그래서 인정할건 인정하고 아닌건 아니라고 미리 못박는 댓글을 처음부터 달았는데도 기를쓰고 부정해서 본인 자존감을 채우려고 함 ㅋㅋ | 25.06.25 10:48 | | |
(IP보기클릭)211.243.***.***
말이 안통하는군 저때처럼 일하면 지금도 기회 많다 ㅋ | 25.06.25 10:48 | | |
(IP보기클릭)211.243.***.***
본인한테 하는 얘기구나.. | 25.06.25 10:49 | | |
(IP보기클릭)211.243.***.***
응 아님 ㅋ | 25.06.25 10:49 | | |
(IP보기클릭)115.95.***.***
기회라... 물론 요즘은 로스쿨때문에 힘들지만 그때는 사법고시를 통해 판검사를 노려 볼수 있었긴하죠. 근데 그럴만한 능력이 있다면 지금도 가능합니다. 대기업 문턱이 낮았다구요? 아, 그건 맞아요, 공체가 있긴 했죠. 그럼 그때 사람들 다 대기업 다니나요? 공체를 한만큼 그때 사람들은 쉽게 쫒겨 났습니다. 술 못 먹는다고, 인사성 없다고, 실적 없다고, 잔업 특근 안한다고,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게 쉽게 "너 나가" 가 가능했죠. 살아 남은 몇명(아마 대기업 기준으로만 보자면 전국에서 1~2000명정도?)만 기회가 있었죠. 뭐 회사에서 쌍욕먹거나 맞거나 하는건 대기업뿐 아니라 대부분의 기업의 특징이라 빼고, 기회가 있긴 했습니다만, 그 기회는 공평하지 못했고, 과정은 험난했고, 그 또한 몇명안되는 사람에게만 돌아 갔습니다. 저 또한 그 시대를 일부 공유하였지만, 나에게는 IMF의 아품만 더 크게 왔던 시절이라... 참고로 그 시절 대기업 풍조를 보면 신입을 100명 뽑으면 1~2년쯤 뒤엔 30명쯤 살아 남고, 또 1~2년쯤 뒤엔 10명쯤 근무했죠. 어차피 위로 올라 갈수 있는 TO는 정해져 있기때문에 사바사바 잘하고, 뇌물 잘 바치고 하는 사람만 살아 남았죠. | 25.06.25 10:49 | | |
(IP보기클릭)211.195.***.***
살아봤는데요 아버지가 아예 집에 안옴 사업때문에 출장나가서 주말에만 옴 그것도 친목회 한다고 온거지 안옴 그 결과요?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잘만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유치원 다니기 시작할때는 단칸방 월세였음 | 25.06.25 10:50 | | |
(IP보기클릭)14.44.***.***
저 시절에 한달 월급에 20만원도 안 했다 인간아.... | 25.06.25 10:51 | | |
(IP보기클릭)211.195.***.***
납품은 생각 못하냐? 제조업? 공장나가서 공장노동자만 되는게 전부라고? 아버지는 잘만 거래처 뚫어서 자재 납품 하셨는데? 그것도 바닥에서 시작하는거라 빚져서 시작해서 직접 운전해서 다니다가 아예 회사를 차렸는데? 이보세요 지금처럼 경쟁상대가 존나 많으면 니 말대로 공장말곤 없는게 팩트야 근데 과거에는 지금 있는게 아예 없고 이제 시작하는 시기인데 뭘 기회가 없음? 지금은 노력해도 경쟁자가 너무 많아서 그만큼의 성과가 없는거고 저때는 시작하면 선두주자라 경쟁자가 없어서 독점이야 | 25.06.25 10:53 | | |
(IP보기클릭)14.44.***.***
너는 졸라~~~ 잘 핀거란다. 그런데 저 시절이 기회라고? ㅋㅋㅋㅋ 직업의 종류가 지금이 훨씬 올라간건 아냐? 지금은 크리에이터들이 유투브니 치지직이니 카마오페이지니 다양한 곳에서 돈을 벌 수 있는 루트가 졸라 다양하고 트위터니 인스타에서 자기 몸 좀 보여주거나 개되지도 않는 개소리만 지껄여도 수억을 벌 수 있는 길은 있는 세상에서 기회???? 기회?????? ㅋㅋㅋㅋㅋ 얼탱이가 없네. 지금 월급 200만원 벌고 원룸에 사는 20대 초반 아이들이. 저 시절에 중견기업 다니면서 살던 사람보다 더 호화로운 생활여건인데 뭔 개소리지??? | 25.06.25 10:54 | | |
(IP보기클릭)211.195.***.***
ㅋㅋㅋㅋㅋ 그 유튜브에서 니가 말하는 돈 벌 기회를 쥐는 인간이 몇이나 되는지나 알고 뭘 졸라 다양하다고 말햐냐 ㅋㅋㅋㅋ | 25.06.25 10:55 | | |
(IP보기클릭)14.44.***.***
아이고. 지금도 유통 하면 그 정도 번다. ㅋㅋㅋㅋ 주류일을 해봐라. 담당이란 직책에 가면 능력에 따라 실수령으로 월 500만원은 번다. 근데 넌 뭐하냐??? 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졸라 부자겠네? 어려서 부터 부모에게 잘 받았으니? 너의 능력이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명의로 니가 번 돈으로 만든 집은 있고? 저 시절은 대출도 안 나오고 국민건강보험도 특수 계층만 가능 했다는 것은 아냐? | 25.06.25 10:56 | | |
(IP보기클릭)211.195.***.***
구독자 조회수 일정 수치 이상 올라서 니가 말하는 최소한의 근로소득이상을 채우지도 못하는 작자들이 그 유튜브 시작하는 작자들의 99%는 되 이것아 ㅋㅋㅋ | 25.06.25 10:56 | | |
(IP보기클릭)14.44.***.***
아이고~ 그럼 저 시절에 유통 하면 모두가 때부자였으면 대한민국 모든 노인들은 때부자에 모두 집을 가지고 있어야겠네? 뭔 개소리를 지껄이냐? 통계는 폼이냐? 데이터는 장난이야? 하...진짜 18 늬들만 힘드냐? 생각이란 것을 좀 하고 책이란 것을 좀 보고 사람을 좀 만나고 일 좀 해라. 쯔쯔. | 25.06.25 10:57 | | |
(IP보기클릭)211.195.***.***
그때랑 지금이랑 다르다고 ㅋㅋㅋ 니가 말하는 지금 월 실수령 500? ㅋㅋㅋㅋ 저때 같은 강도 노동이면 3천을 벌어 ㅄ아 | 25.06.25 10:57 | | |
(IP보기클릭)211.195.***.***
일주일 전국 돌고 와도 천은 들고 오셧다 ㅄ아 | 25.06.25 10:58 | | |
(IP보기클릭)211.195.***.***
내가 다 그렇다고 했냐? 몸 갈아서 건설 하던 작자중에 건물 몇채 가진 노인네들도 `존재`는 한다고 했지 | 25.06.25 10:58 | | |
(IP보기클릭)14.44.***.***
ㅋㅋㅋㅋ 주류일이 어떤 노동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모르면 아닥을 하던가. | 25.06.25 10:59 | | |
(IP보기클릭)14.44.***.***
아니 지금도 유투브로 때돈 벌고 건물 올린 사람이 존재 해~ 니 말과 같아. 한국어 이해도 못 하는 녀석아. 에효. | 25.06.25 10:59 | | |
(IP보기클릭)211.195.***.***
지금처럼 운송업하는 사람이 포화상태니까 고작 그런강도로 노동을 해도 500따리 밖에 못버는거야 ㅄ아 ㅋㅋㅋ 저때는 있어도 모잘랐다고 | 25.06.25 11:00 | | |
(IP보기클릭)211.195.***.***
지금이야 수요보다 공급이 넘쳐나니까 고강도로 해도 인건비가 낮아지는거고 저때는 공급이 오지게 늘어나고 늘어나는 추세여도 수요가 워낙 많아서 공급이 감당이 안되니까 먼저 쓰려고 돈을 더썼다고 ㅄ아 건설업만 봐도 저때가 한국 건설업 정점이라고 할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지어댔어 ㅄ아 | 25.06.25 11:02 | | |
(IP보기클릭)61.78.***.***
기회는 지금이 더 많음. 몸 갈아넣는 일용직 기회는 저때가 더 많긴 했지. | 25.06.25 11:09 | | |
(IP보기클릭)211.195.***.***
말귀를 못알아 듣는 ㅄ들이 왜이리 많냐? 그래서 지금 일자리가 있어서 일을 하고 다니냐고 ㅋㅋㅋ 저때는 사람은 많은데 그 사람들이 쓸 자재 옮기는 작자들이 모잘랐다고 저때가 운송업 최고 호황기야 | 25.06.25 11:12 | | |
(IP보기클릭)211.195.***.***
그 일용직들도 하루에 두탕뛰면서 몸 갈아서 돈 벌기도 했지만 운송업은 더 해서 서너탕 이상을 뛸정도로 웃돈 더주고 쓸정도로 자재공급을 원했다고 공장,건설현장들이 | 25.06.25 11:13 | | |
(IP보기클릭)211.195.***.***
그리고 전국을 돌면서 그짓거리가 가능했던게 지금처럼 공장들도 수도권으로 몰리지 않아서임 전국적으로 퍼져 있으니까 지역별로 물건 떼올 거래처와 납품할 거래처만 뚫어두면 돈이 돈으로 복사되던 시절임 | 25.06.25 11:15 | | |
(IP보기클릭)121.67.***.***
회사 다니면서 집에도 못들어가고 죽어라 노하우 배워서 거래처 뚫고 회사까지 차리신거면 니네 아버지가 대단한거잖아? 저게 저 시대 모든 사람들이 저렇게 가능한거임? 과거에는 노하우도 정보도 직접 부딪혀서 배우는 수 밖에 없으니 한 번 실패하면 그냥 망하는거임. 너처럼 과거에 뭐했으면 뭐했으면 성공했다 하는건 여기 있는 누구나 가능한거임. 본인 아버지 깍아내리지 못해 안달이 난거 같은데 본인이 아버지 처럼 못한다고 자격지심 느끼는 걸로 밖에 안보임. | 25.06.25 11:16 | | |
(IP보기클릭)211.195.***.***
본문 내용대로 해도 저때는 결혼하고 애 키우면서 맞벌이 하면 그래도 마흔정도면 대출이나 빚 없이 지 집 사는게 가능한 시대인게 팩트고 지금은 맞벌이를 해도 아예 불가능함 살기 편한거랑 더 성공할 기회가 있는거랑은 아예 다른거야 | 25.06.25 11:17 | | |
(IP보기클릭)14.44.***.***
ㅋㅋㅋㅋ 지금도 운송업은 사람 없어서 난리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자리는 졸라 많아. 니가 말하는 운송업도 졸라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탱이가 없네. 에효. 말을 말자. 이런 애랑 무슨 말을 하나. ㅋㅋㅋㅋㅋㅋ 그래. 넌 월 천은 벌겠지. 화이팅~ | 25.06.25 11:17 | | |
(IP보기클릭)211.195.***.***
기회가 지금이 있다고 하는게 더 얼척없는 소리라서 그래요 | 25.06.25 11:18 | | |
(IP보기클릭)211.195.***.***
저때에 비하면 포화라고 ㅋㅋㅋ 니가 말하는 운송업은 수도권이나 포화겠지 주류니까 ㅋㅋ 똑같은 주류 운송이 지역으로 내려가면 사람 없다고 난리일까? 사람 넘쳐나서 인건비 깎는게 먼저일걸? | 25.06.25 11:19 | | |
(IP보기클릭)211.195.***.***
ㅄ이 80년대 월 천하고 2020년대 월 천이 같은줄 알고 있어 ㅋㅋ | 25.06.25 11:20 | | |
(IP보기클릭)211.195.***.***
물론 매출이 80년대에 한달에 3천 나온거라 실제로는 니가 말하는 월 천에 가깝긴 했을거임 근데 80년대 월 천하고 2020년대 월 천은 다른거야 | 25.06.25 11:21 | | |
(IP보기클릭)115.95.***.***
그 당시가 운송업 최대 호황기였을 뿐입니다. 그때 기회를 잡은 1%는 물론 대성했겠죠. 근데요 그건 지금도 있어요. 당신은 모르는 기회가. 그게 기회였다는건 10~20년뒤에 나오거든요. 예를 들어 비트코인. 그게 1억이 넘고서야 기회였다는걸 알게 되죠. 그런식으로 지금도 어딘가에 내가 잘모르는 기회가 있어요. 그걸 부지런히 잘 캐치하는 사람은 지금도 대성하구요. 저 당시 살던 사람이 죄다 멍청하고 무식해서 운송업이 대박나는데도 운송업 안한것 같나요? 기회에는 비용이 들어가고 대부분은 그 비용이 없어서 "못"했어요. 운송요 차 한대 얼마하는지는 아시나요? 일반사람들이 할수 있는 범주가 아니에요. 그리고 그런 이권이 있는 사업을 기존 자본가들이 몰라서 그냥 뒀을것 같나요? ㅎㅎㅎㅎ 만약 그렇다면 엄청 순진하신거고, 좀더 사회 경험을 쌓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25.06.25 11:22 | | |
(IP보기클릭)211.195.***.***
물가 감안하면 한달에 지금의 5~6천을 벌어들인건데 500따리가? | 25.06.25 11:22 | | |
(IP보기클릭)211.195.***.***
기존 자본가들도 지들도 써야하니까 웃돈주고 쓴거임 그 웃돈주고 쓰고 건물 짓고 하는게 더 싸게먹히니까 | 25.06.25 11:23 | | |
(IP보기클릭)112.221.***.***
좀 나가서 일을해라 기회는 없어 하지말고 | 25.06.25 11:25 | | |
(IP보기클릭)39.7.***.***
사실 주7일이야 돈 안받고 일요일도 나가셨다고 함 | 25.06.25 11:31 | | |
(IP보기클릭)14.45.***.***
어느정도 동의. 기회는 안정보다는 성장과 혼란속에서 더 많으니까 | 25.06.25 11:41 | | |
(IP보기클릭)119.192.***.***
현재는 상대적 빈곤임. 저 때는 모두가 빈곤해서 서로 비교가 적었고 | 25.06.25 11:51 | | |
(IP보기클릭)14.44.***.***
500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500따리도 해봤다. 그럼 지금은 얼마를 벌까? ㅋㅋㅋㅋ 그럼 넌 얼마 벌어? 천따리 정도는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석에서 글이나 싸지르는 놈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 25.06.25 12:08 | | |
(IP보기클릭)14.44.***.***
아참, 500은 지방 기준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뭘 알지도 못 하는게 지가 아는게 세상의 전부이고 일반화인줄 아는 방구석 여포구만. 쯔쯔. 아빠에게 고맙다고 용돈 올려달라고 하고 응애응애 해. 그게 니가 살 길이야. 쯔쯔. | 25.06.25 12:09 | | |
(IP보기클릭)115.95.***.***
ㅎㅎ 자본가가 그사업에 뛰어들지 않는건 리스크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리스크가 없이 순수 이득이 난다고 계산이 끝나면 즉시 자회사만들어서 일감 넘겨주기 할겁니다. 자본가들은 그렇게 사업해서 이득이 난다는걸 증명 될때까지 지켜보다가 증명되면 싹다 가져 갑니다. 회사를 안넘긴다구요? 그럼 그룹에서 자회사 하나 만들어서 일감 몰아주기하고, 당신과는 거래를 끊는거죠. 쉽죠? 법요? 8~90년대 법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한둘 죽여도 경찰이 수사도 안하던 시대에 법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고소장 들어가는 즉시 산중턱에 들어가시거나 바다에 가라앉아 있겠네요. 자 그럼 고소는 못하고, 그존에 차 산거랑, 이리 저리 투자 받은걸로 뭐하죠? 은행과사체에서 빚갑으라는데? 매일 5분 단위로 전화오고, 집에 쳐들어와서 드러 눕네요. 기존 자본가가 보기에 돈이 크게 되지 않고 리스크는 크기때문에 웃돈주고 쓰는겁니다. 그게 더 싸게 먹히는게 아니라, 그게 덜 위험하니까. 이익은 고만고만한데 위험은 크니까. | 25.06.25 12:27 | | |
(IP보기클릭)174.238.***.***
기회도 지금이 훨씬 많지.... 대부분은 전태일 같은 소년공 소녀공으로 희생되었고 대졸자는 우골탑 쌓을 수 있는, 집에 소라도 있는 소수 뿐이었는데 | 25.06.25 14:49 | | |
(IP보기클릭)174.238.***.***
저 시절에 전태일이 죽도록 일하면 서울에 아파트 살 수 있었을 거 같음? 대부분은 난쟁이가 쏘아올린 공의 주인공처럼 쓸려 갔을 뿐, 딱지 사모아서 부자되던 사람들은 소수였어 다만 정보의 격차로 지금처럼 그게 크게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지.. | 25.06.25 14:52 | | |
(IP보기클릭)174.238.***.***
아파트가 1억도 안 하던 시절 공무원 월급은 얼마였을까? ㅎㅎ 아파트 2천만원 하던 시절 월급이 10만원이었음 그리고 예금이자가 25%인 만큼 대출은 일반인들에게 나오지도 않아서 대출 끼고 산다는 것도 불가능. | 25.06.25 14:55 | | |
(IP보기클릭)174.238.***.***
아버지 어머니가 전태일 동료로 폐섬유증 걸이고 그랬어야 아이고 그래도 지금 세상이 그래도 기회가 많구나 하고 느꼈을텐데... 아버지가 개고생하셔서 따슨밥 먹여주고 키워놓으니 기회 널린 개꿀 빤 세대 같나 보군... 이해가 되네 ㅋㅋ | 25.06.25 14:59 | | |
(IP보기클릭)221.140.***.***
사실 대한민국 경제는 지금이 가장 최고점 아닐까 싶다 그 반증이 저출산 고령화 인거고
(IP보기클릭)175.113.***.***
경제고 위상이고 정치고 어떤 분야를 봐도 지금이 한민족 5천년 역사상 최전성기 맞음. | 25.06.25 15:12 | | |
(IP보기클릭)211.196.***.***
그런 애들한텐 일단 스마트폰 뺏고 주5일제 뺏고 이야기해야함 ㅋㅋ
(IP보기클릭)220.70.***.***
에어컨도 못쓰게 해야됨 ㅋㅋ | 25.06.25 10:30 | | |
(IP보기클릭)39.7.***.***
오직 선풍기!!! | 25.06.25 10:40 | | |
(IP보기클릭)115.95.***.***
전 부채써 봤어요. ㅋㅋㅋㅋ 선풍기도 안줘서.. | 25.06.25 11:23 | | |
(IP보기클릭)221.150.***.***
그럴거면 상승한 지구 온도도 못쓰게 해주세요 ㅠ | 25.06.25 11:26 | | |
(IP보기클릭)112.156.***.***
(IP보기클릭)122.47.***.***
꼭 그렇지도 않은게 저때는 못사는 집은 대학도 못 보내고 고등학교도 안 보내는 집 많았습니다 그냥 돈벌어라고 하는 집도 많았죠 아니면 자식중에 될 놈 하나만 몰아서 주거나... 능력이 있다면 기회가 많았지만 평범한 가정의 평범한 능력자라면 그렇지도 않았죠 대학 진학도 20%정도 밖에 못하던 시절인데요 | 25.06.25 13:33 | | |
(IP보기클릭)174.238.***.***
대학 = 우골탑 타령도 애초에 집에 소가 있는 유복한 가정에서나 가능했다는 건데 말이지... | 25.06.25 15:01 | | |
(IP보기클릭)218.48.***.***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2.172.***.***
(IP보기클릭)220.122.***.***
(IP보기클릭)115.95.***.***
평생 직장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대기업일수록 잘 쫒겨 났어요. 공체로 뽑은 사람의 90%는 5년뒤에 그 회사에 없었어요. 평생직장은 중소기업에서나 가능 한거였고, 그건 사실상 지금도 그래요.(사람이 안오거든요..) | 25.06.25 10:52 | | |
(IP보기클릭)118.220.***.***
당시 납치, 인신매매가 많고 폭행 강도에 손발 자른 앵벌이라는것도 널리 알려졌는데 살기 좋은 시대는 무슨..... 게다가 수틀리면 갑자기 경찰이 문 까고 들어와서 머리채 끌고 갔는데 경제적으로 규모는 커졌어도 그게 살기 좋았던 시대는 아니었음
(IP보기클릭)118.220.***.***
그나마 벌고 살려면 귀막고 눈가리고 입막고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돈만 봤어야 함 그리고 어느정도의 불법은 일상처럼 저질러야 했음 그래야 번듯한 집이라도 샀지 | 25.06.25 10:33 | | |
(IP보기클릭)116.126.***.***
민주주의를 이끌었던 세대들이 목숨걸고 지켜준 많은 것들과 부당한것들을 바꾸려고 목숨걸고 싸운 정치권들도 있고 끊임없이 자기들의 권력을 지키려고했던 전두환세력의 수하 내란세력의 수하들 많은 국가의 폭력... 그 기득권들과 싸운 사람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지만 아직도 권력을 잃지않으려고 발악중인 권력들이 사이버 정보전 갈라치기등 나라분열을 조장하는 댓글부대들... 아직도 민주주의가 불안정해 우리나라가 잘살게 되었음에도 부패된 검찰정부와 군부정권에서 시작된 그정당들의 수하들의 부패정권들이 나라를 이렇게 만들었기떄문에 힘든거임 | 25.06.25 12:32 | | |
(IP보기클릭)121.140.***.***
(IP보기클릭)59.5.***.***
지금도 급여만으로 먹고살수있지....욕심안부리고 아파트 안사고 빌라조그만거 하나얻어서 애들학원덜보내고 본인수준에 맞춰살고 해외여행안가고 그냥 휴가때가족끼리 피크닉가고 자동차 안사면 나름살만함. | 25.06.25 10:39 | | |
(IP보기클릭)115.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여만으로 미래를 꿈꾼다라..... 급여로 꿈을 꾸는게 아니라 꿈의 문턱이 낮았습다. 1980년도 쯤 월급은 20~30정도 수준인데, 아파트 가격은 서울이면 2000만원씩 하던 때거든요. 그때 아파트가 있던 사람은 아파트 폭등에 부자가 됬겠지만, 월급만으로 좋은 아파트는 살수 없었어요. | 25.06.25 10:56 | | |